임신과 출산

이제 막 이유식을 시작했어요(이유초기, 4~6개월)

Start baby food

이유식 초기에는 너무 많이 먹이면 안돼요!

아기에게 처음 이유식을 먹일때는 작은 스푼으로 1~2 스푼 먹이면 충분합니다.

이유식을 처음 먹일 때는 모유나 분유를 활용하면 좋아요.

처음에 분유나 모유를 조금 주고 작은 스푼으로 음식을 반정도 얹어준 다음, 좀 더 많은 모유나 분유를 주고 끝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유식을 처음 줄 때는 무리하게 강요하지 마세요.

처음에는 이유식을 거부하기도 합니다만 시간이 지나면 아가는 음식 삼키는 법을 금방 배우게 되고 좋아집니다.

이유식과 함께 엄마의 사랑을 먹여주세요.

이유식은 만들때도 엄마의 사랑과 정성이 들어가지만 먹일때도 마찬가지입니다.아가의 눈을 보며 "이거 맛있겠지?" "맘마~" 같은 이야기를 들려주고 엄마가 즐거운 모습으로 사랑을 담아 먹이면 아가에게도 이유식 먹는 일이 즐거워 집니다.

추천 음식 레시피

Recommended recipe

고구마 청경채 미음

재료
접불린쌀 15g, 고구마10g, 청경채10g, 물 120cc

만 들 기
① 불린쌀을 약간의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어 곱게 갈아준다.
② 고구마는 껍질째 삶은 후 껍질을 벗겨 작게 썰고, 청경채는 잎 부분만 손질해 데친 다음 잘게 썬다.
③ 냄비에 간 쌀과 청경채를 넣고 분량의 물을 부은 후 센불에서 3분간 끓인다.
④ 고구마를 넣고 5분 정도 끓인후 체에 거른다.

양배추 미음

재료
불린쌀 15g, 양배추 10g, 물120cc

만 들 기
① 불린쌀을 약간의 물과 함께 믹서기에 넣고 곱게 간다.
② 양배추는 깨끗이 씻은 후 두꺼운 부분을 제거하고 잎 부분만 손질한다.
③ 양배추와 약간의 물을 넣고 믹서기에 간 후, 불린 쌀과 함께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불로 줄여 5분정도 끓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