ΰ
ܰ
Ҿûҳ
대장항문클리닉 > 클리닉 > 대장항문 클리닉
치핵치열항문 소양증치루변비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핵이란?

치질이란 항문에 생기는 모든 질환을 치질이라고 합니다. 즉 치핵, 치루, 치열 등 여러 가지 병을 총칭하는 것이나 그 중에서 제일 빈도수가 많은 치핵을 일반적으로 치질이라고 합니다. 배변 시 항문 주위의 괄약근을 보호하고 평상시엔 변이 새는 것을 막기 위해 항문의 점막하층에 잘 발단된 혈관 덩어리가 있는데 이것을 치핵총이라 합니다. 이 치핵총은 항문에서 약 1.5 ~2 cm 상방의 치상선을 기준으로 내치핵총과 외치핵총의 두 종류가 있고 서로 유기적인 작용으로 항문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든 치핵총을 지지해주는 조직이 느슨해지고 파열되면 치핵 덩어리가 항문 밖으로 탈출되거나 부어올라 출혈, 통증, 배변곤란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불편감을 주게 됩니다.

원인

치핵은 가족력이 있으며, 오래 앉아 있는 시간이 많은 사무직 직원이나, 무거운 물건을 드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나 변비나 설사가 심한 사람 또는 배변습관이 나쁜 사람에게서 잘 발생합니다. 또한 지나친 음주나 섬유소의 섭취가 적은 사람 등에게서 흔히 발생합니다.

분류

1기: 항문경으로 들여다 보아야만 보이는 상태로 출혈만 있으며 혈관의 신축성이 있어서 만져서는 만져 지지 않고 울혈만 있는 상태

2기: 배변 시 밖으로 돌출되었다가 저절로 들어가는 상태로 출혈만 있으며 혈관의 신축성이 있어서 아 직은 만져서는 만져지지 않고 울혈만 있는 상태

3기: 배변 시 치핵이 항문 밖으로 나왔다가 손으로 밀어 넣어야만 들어가는 상태

4기: 치핵의 탈출이 지속적으로 되어 손으로 밀어 넣어도 들어가지 않는 상태

증상

이런 치핵이 생기게 되면 다양한 증상을 가지게 되는데 이것도 내치핵과 외치핵에 따라 다릅니다. 내치핵은 증상이 있는 경우 이미 오랜 기간 치핵이 진행된 경우이지만 외치핵의 경우는 보통 수 일 내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내치핵의 가장 흔한 증상은 출혈입니다. 배변 시 항문으로 선홍색 출혈이 비치고 경우에 따라선 물총 쏘듯이 피가 뻗는 경우도 있습니다. 증상을 방치한 채 시간이 경과하면 빈혈이 생기게 되는데 젊은 사람에게 가장 흔한 빈혈의 원인 중 하나가 치핵으로 인한 출혈입니다. 또 다른 많은 증상은 배변 시나 힘든 일을 할 때 치핵이 밖으로 탈출하여 불편을 주는 것입니다. 증상이 심해지면 탈출 된 치핵이 잘 들어가지 않게 되고 심한 통증을 일으키게 되며 잘못하면 항문이 썩어들어 가는 괴사성 환상치핵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밖에 잔변감, 설명할 수 없는 불편함, 가려움, 통증 등의 증세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년이상의 환자들은 증상만으론 대장직장암과 구별이 안되므로 반드시 진찰과 검사로 대장 직장암의 동반 여부를 반드시 확인 해야 한다. 흔히 젊었을 적부터 치질로 인한 출혈이 있던 분들은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출혈도 같은 것으로 생각하고 방치하다가 암을 악화시켜서 오시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외치핵의 경우는 내치핵과 달라 피곤하거나 찬데 오래 앉아있거나 또는 과음 후에 갑자기 발생한 항문 주위의 작고 단단한 덩어리와 통증이 주 증상이 됩니다.

치료

보존적 치료

초기의 경미한 치핵으로 인한 출혈, 통증, 및 부종 등은 좌욕이나 약물요법 등 보존적 치료로 일시적으로 증상은 호전되나 몸상태가 다시 나빠지면 다시 증세가 나타나게 됩니다. 보존적 치료만으로 근본적인 치료가 되지는 않습니다.

비수술적 치료

고무밴드 결찰술, 적외선 응고법, 전기 소작술 레이저 소작술등으로 1기나 2기 초기 내치핵에서 치료가 가능하기도 하나, 완벽한 제거는 어려워 일시적으로 증상을 호전시켜야 할 필요가 있을 때에 사용됩니다.

수술적 치료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유일한 방법은 수술로써, 치핵을 완벽하게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법입니다. 수술방법에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점막하 치핵절제술을 가장 많이 시행하고 있습니다. 점막하 치핵절제술이란 점막은 그대로 두고 치핵만 절제하는 수술로 통증이 적고 회복이 빠른 수술 방법입니다.